조승래 의원, 대전 성장동력 기틀 마련을 위한 국비 확보 맹활약!
지역숙원사업 등 새해 예산 반영 알찬 성과 거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08 22:06: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위원인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갑)은 8일 새벽 2019년도 새해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대전 및 충청권 지역발전과 국민의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증액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승래 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으로 대전 및 충청권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에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고 자평하며 “무엇보다 정부 예산안 편성 및 국회 심의 과정에서 열정적인 노력을 펼친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시·도 공무원들의 노력과 지역 국회의원 모든 분들께서 함께 발 벗고 나서주신데 힘입은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은 “대전교도소 이전 연구용역비, 성북동 국공유림 및 숲체험시설 일대 유아·청소년 산림교육체험 거점시설 기본구상 용역비, 온천관광지구 활력증진사업 연구비,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융합의학인프라 조성 타당성 조사비 등의 신규사업 예산 확보는 지역구를 떠나 대전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조 의원은 “충청권을 대표한 여당의 예결특위 조정소위 위원으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예산확보에 힘을 기울였다. 특히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을 위한 실질사업으로 총 36.2억원의 예산을 첫 반영하여 향후 약 7천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의 물꼬를 트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 10억을 확보함으로써 국회 세종시 유치의 첫발을 내딛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또한 서해선 복선 전철화 1천억원, 장항선 2단계 공사 50억원이 증액되어 사업예산에 반영되었고, 당진아산 고속도로 등 SOC사업, 그 밖에 충북교통방송국 설립 등 각 시·도의 경제활성화와 민생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및 예산 증액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히며 “충청권 발전에 단비와 같은 예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역관련예산 외에도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등 유아교육비 보육료 지원, 대학시간강사 처우개선, 학교예술강사 지원, 아동수당 확대, 임신부 임플루엔자 무료접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장기요양보험 국고지원 확대, 장애인활동 급여 지원 등에 있어 당과 함께 문재인 정부 민생정책 예산 확보를 위해 힘을 쏟은 결과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경기침체, 양극화 심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살림에 다소나마 위안과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승래 의원은 “대전지역 예산은 각별히 야당의 예결위 조정소위 위원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신 이장우 의원님 그리고 지역의 여야의원님, 허태정 시장님을 필두로 불철주야 예산확보를 위해 뛴 대전시 공무원의 헌신적 노력이 함께 했기에 만들어낸 성과"라고 다시 강조하며 “2019년도 새해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이제부터는 예산이 국민들의 삶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제대로 쓰이는지 잘 살피는 더욱 중요한 일이 남았다"고 말하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민생정치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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