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소태외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 디지털 지적경계 구축, 토지 경계분쟁 해소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2-10 12:45:3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는 외촌마을회관에서 소태외촌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토지의 현황을 일치시켜 경계에 따른 분쟁을 없애고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소태외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2020년 6월까지 디지털지적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19년 사업지구인 소태외촌지구는 375필지 248천㎡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를 받아 충청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지구가 지정·고시되면 토지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태외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에게 사업목적과 추진계획, 사업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경계결정사례 등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실제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를 해결하고 변동 없는 디지털 지적경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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