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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이승근] 지난12월08일 토요일 고령군 귀농인 연합회(회장 김정식)가 매서운 추위속에 또,다시 뭉쳤다.
귀농인연합회 쌍림면(설창수)회장은 쌍림면에 봉사를 오신것에 귀농인 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귀농3년차인 본인도 재능봉사를 하고 있지만, 고령으로 귀농한 사람들이 이토록 다재다능한 사람들로 똘똘뭉쳐 있다는 것을 새삼 놀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특히,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위주로. 일상생활에 불편한 일이 없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달 지속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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