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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교류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소프라노 강수정은 클래식을 포함해서 더 다양하고 어렵지 않은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매회 공연마다 대중이 사랑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를 기획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KBS1 문화 책갈피, 대전 SBS 화첩기행, SBS 라디오 최백호의 낭만시대 등 방송출연을 하며 대중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리랑을 베트남 현지사람들과 다함께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다시 경험했던 바 있다.
한편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시상식장에서 감동의 축하공연을 선사했던 소프라노 강수정은 “음악은 ‘언어 이전의 언어’다"며 “사람들이 쓰는 언어, 그리고 그 언어의 온도가 다를지라도 진심이 담긴 음악은 그 무엇보다 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음악이 가장 아름다운 소통이니만큼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악이 필요한 곳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한 음악회를 많이 기획하겠다"며 “그 음악으로 세상이 더 아름다워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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