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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수상팀은 그린405팀(3학년 유성민, 4학년 조규민·양진영)의 ‘신체치수 조절이 가능한 마네킹’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센서를 부착한 측정용 옷과 블루투스로 전달되는 치수 제어를 통해 사용자의 옷매를 마네킹에 반영하게 했다. 마네킹을 통해 실제 옷을 입을 것처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시간 절약 등의 장점이 있다. 동상은 주식회사 이노빙팀(4학년 조규민·최지웅·조인권)의 ‘愛국자’작품이 수상했다.
그린405팀의 팀장인 유성민 학생은 “하나의 제품을 발명하는 긴 과정을 이어오는 동안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이지수, 차우창 교수님과 창업교육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발명품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금오공대는 LINC+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생 창업 교육 및 시제품 제작, 창업동아리 지원을 통해 활발한 창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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