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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이승근]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양승조, 이민용)에서는 지난 12월10(월)에 행복나눔 빨래방에서 회원들 10여명이 참여하여 빨래사업 세탁 시연을 했다.
이 빨래방은 독거어르신이나 중증장애 등 가정내에서 대형빨래, 이불빨래등을 할수 없는 자들을 대상으로 원스탑방식과 셀프로 운영할 계획이다
원스탑 방식은 세탁물을 대상자들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수거해서 세탁 하여 가정에 배달까지 해드리는 것을 말하며, 셀프방식은 대형빨래가 필요한자는 언제든지 빨래방으로 와서 본인이 직접 빨래를 해서 세탁물을 가지고 가는 방식을 말한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양승조, 이민용)에서는 행복나눔 빨래방 이 성산면민 뿐 아니라 산동 4개면 수혜대상자들에게까지 확대해서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빨래방을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다
협의체회장을 비롯한 회원모두가 고령군에 처음으로 발래방이 탄생되어 지역에 소외계층에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모두 기쁘다고 함박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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