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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위원장(태안2)은“의원들은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며 16시간 동안의 마라톤 회의를 거치는 동안 서로간에 열띤 토론으로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충청남도의 7,800건 사업을 예결특위 심사로 모두 살펴보는 것이 중과부적이었다"고 말했으며,“예결특위 위원들은 도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5일 동안 독한 심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상임위에서 심의 의결한 삭감 사업도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다시 증액했으며, 매년 해오던 사업 가운데 낭비 및 선심성 사업들은 과감히 삭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들께서 우리 예결특위 위원들의 노력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그간의 소회를 나타냈다.예결특위 의결을 거친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예산은 오는 14일 도의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예결특위에서는 내년 중반 충청남도의 추가경정예산과 2018년도 결산검사 심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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