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어린이공원은 어린이가 주인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2 18:09:22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현장시장실로 서구 월평동 섬말어린이공원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현장시장실로 서구 월평동 섬말어린이공원을 방문한 현장에서 “어린이공원은 관리의 편리성과 안전위주로 만들어진 공원 보다는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어린이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원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공원을 만들 때 어른들이 만들기 전에 아이들에게 놀고 싶은 공원이나 놀이터를 그려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허태정 시장의 현장시장실은 민선7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총 7번 개최해서 19곳을 방문하며 시민들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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