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활동가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나누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2 18:17:19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서구 월평1동 마을공동체인 ‘낮에 나온 반달’을 방문해 마을활동가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서구 월평1동 마을공동체인‘낮에 나온 반달’을 방문해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허태정 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들이 훌륭한 성과로 이어지고, 또한 공동체 형성과 회복에도 많이 기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시도 대전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는 만큼 기반 조성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낮에 나온 반달’은 2016년 9월부터 반상회에서 발전한 공동체로써 월평동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마을의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 마을 회의를 진행해왔다.

한편 허태정 시장의 현장시장실은 민선7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총 7번 개최해서 19곳을 방문하며 시민들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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