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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파주시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주체로써 최근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5일 최종적으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
세부 목표로는 기후변화로부터 건강한 도시 조성, 재난의 사전적 관리와 대응체계 강화로 안전 도시 조성,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친환경 농업 환경 조성, 맑고 풍부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 구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 도시 조성, 자연과 환경이 건강한 휴양 도시 조성, 내수면 안전관리로 안전한 어업환경 조성 등 총 29개 과제 세부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파주시는 지난 16년간 연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추세대로 갈 경우 연평균기온이 2050년대에는 2.5℃, 2090년대에는 5.4℃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래에 직면하게 될 기후변화에 의한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응대책을 계획대로 이행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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