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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시는 2015년 최우수상 수상, 2017년 대상 등 4년 연속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지난 10일 장관 표창과 포상금 2천만원을 받는 등 앞서가는 복지 도시로서 위상을 입증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행복플래너를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통합서비스 제공과 ‘시민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민·관 협력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사용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석 순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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