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MP)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주민 참여형 협력 거버넌스 기반의 스마트도시서비스 구현방안 논의 이루어져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2-13 12:43:3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는 12월 12일(수) 오전 10시 충북혁신도시 내 태양광기술지원센터에서 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실과 및 진천·음성군, 연구진·전문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MP)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충북혁신도시의 특성과 지역 수요에 기반을 둔 ‘스마트에너지+스마트라이프’ 중심의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계획을 발표하고, 본 연구용역을 총괄하는 충북연구원은 향후 약 8개월간 충북형 스마트시티 계획 수립 및 서비스 발굴 관련 전문기관(기업, 대학, 통신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테마형 특화단지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계획 수립과정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전공공기관 종사자 및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 수요를 반영함으로써,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적용되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는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기성시가지 내 스마트시티 도입을 위한 중점 추진사업으로서, 충청북도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 스마트시티「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