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전문교육 실시
나정남 | 기사입력 2018-12-14 07:05:28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1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대회의실에서 28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회의 및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는 2014년 3월 18개 기관·단체와 구축하여 운영해오다가 2018년 5월에 9개 기관을 추가로 확대 구축하여 28개 기관·단체 실무자가 수시사례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강화를 함으로써 범죄피해자에 대해 맞춤형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28개 기관·단체 대표와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센터의 2018년도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통합지원 사례 발표를 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 새로운 관계를 위한 미덕 “범죄피해자 지원사업의 가치와 우리 의식의 고양"이라는 주제로 영상영화치료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받아들이고 공감하기, 진실함과 끈기,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각 기관·단체의 존재 자체로 감사하고 올 한해 고생한 우리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냈으며 지역사회의 재건을 위해 우리 의식의 확산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김덕호 이사장은 “회의 및 전문교육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이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는 사업인지 깨닫게 되고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기관·단체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로 범죄피해자들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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