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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김명숙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학생인권 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 한마당은 전남지역을 3권역으로 나눠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인권의식 함양과 학생, 교원, 학부모가 함께 실천하는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토론 한마당’은 학교현장에서 있을 법한 상황을 가상으로 꾸민 짧은 연극으로 문을 연데 이어, 인권전문가, 학생대표, 학부모 대표, 교사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오는 17일 서부권을 시작으로 19일 화순에서 중부권, 21일 여수에서 동부권 '학생인권 토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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