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12월의 현충인물 선정패 증정식
12월의 현충인물 순직경찰 ‘배근성 경위’ 유가족에게 선정패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5 14:52: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15일, 12월의 현충인물로 선정된 순직경찰 ‘배근성 경위’ 유가족을 초청하여 현충인물 선정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현충탑 참배, 선정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권율정 원장은 배근성 경위의 현충인물 선정취지를 설명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근성 경위는 2011년 12월 강원도 화천군 지방도에서 교통사고 운전자를 구조하고 현장을 수습하던 중 고압전선에 감전되어 쓰러진 시민을 구하려다 함께 감전되어 순직했다.

정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바친 배근성 경위의 공로를 인정하여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으며, 국립대전현충원 경찰관묘역에 안장해 고인의 공훈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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