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 이건선 회장外 대통령 표창
이연희 | 기사입력 2018-12-18 18:14:50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이건선 회장 등 3명이 의장(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는다.

왼쪽부터 이건선 회장, 문영수 자문위원, 전양목 시정계장.

민주평화통일 전북지역회의는 오는 19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올해 활동평가회와 유공자 의장(대통령) 등 표창 수여식를 한다.

이건선 회장은 제10~14기 자문위원 및 제18기 군산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 내 삶의 현장에서 통일여론을 주도하고 통일기반 마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영수 자문위원은 제7기 및 제13~18기 자문위원으로서 통일교육 및 통일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협의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통일의지 조성 및 여론수렴과 홍보에 기여해 온 부분을 인정받았다.

대행기관 공무원 부문은 전북도내 각 시군 대행기관 중 2명(군산시, 김제시)이 선정됐다. 군산시에서는 총무과 전양목 시정계장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981년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자문기구로 대북정책 자문 및 건의, 통일여론조사, 남북관계와 통일 현안에 관한 전문가 회의 개최, 통일역량 결집을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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