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8-12-20 13:41:29
[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9일 경상북도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 사업단 주관으로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2018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등 13개 사업 분야에 걸쳐 주민들의 건강한 행동 변화를 목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게 권역별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 건강한 한걸음 걷기 등 6개 세부사업을 건강문제 및 생애주기별로 기획하여 추진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행태 및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지역 간의 건강격차를 감소하기 위해 확대 추진되는 건강마을조성사업 마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초건강검사,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에 노력하였으며,
금연, 심뇌혈관질환, 구강, 신체활동 등 권역별 낮은 건강수준에 맞는 중점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권역별 사람중심 복합공동체 건강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지역 특성 및 수요에 맞춘 주민 참여형 건강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사람중심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로 함께 만들고 누리는 행복한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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