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 폭행 선원 구속
나정남 | 기사입력 2018-12-20 21:34:15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지난 17일 저녁 11시 29분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항내 해상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술에 취해 동료 선원과 말다툼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선원 A씨(남, 45세)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해 구속 했다.

A씨는 사건 당시 어선에서 동료 선원들과 술을 마시다, 말다툼과 함께 동료 선원 2명을 폭행하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사건을 조사 중이던 신진파출소 B경장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주취폭력은 공무집행을 방해하거나,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는 사회적 위해 행위로 법 절차에 따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사과장서동일]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