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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기자]상주시 상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혜성 스님)가 지난 19일 오후 6시 상주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황천모 상주시장, 시․도의원, 사찰스님,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무술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기해년 새해의 힘찬 시작을 위해 개최한 송년의 밤 행사에는 국학기공시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찬불가, 내빈 축사 및 사암연합회장 혜성 스님의 봉축사, 남장사 주지 성웅 큰스님의 법어, 축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상주 불교인들의 마음을 담은 5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상품권, 자비의 쌀을 상주시에 전달했다. 또한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모든 불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한국 불교 발전의 기반이란 자부심을 갖고 소통과 화합, 혁신으로 미래 불교를 이끌어가는 밝은 등불이 되길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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