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레미콘업체, 지역아동센터 돕기
- 산척 열린지역아동센터 성금 200만원 기탁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2-24 16:24:5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지역 레미콘 회사들이 산척면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뜻을 모았다.

충주레미콘협회(소장 이웅일)는 21일 산척면 열린지역아동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에는 ㈜대흥레미콘(대표 김광현), ㈜충주레미콘(대표 임제근), 중앙레미콘㈜(대표 이용), 진성레미콘㈜(대표 서재식) 등이 4곳의 업체가 참여했다.

이응일 소장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해 산척면 어린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미콘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지역아동센터, 충주시 다문화센터, 숭덕재활원 등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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