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북기업진흥원장에 연경환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선출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2-26 11:04:0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기업진흥원 이사회(이사장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현 강호동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원장에 연경환 후보자(56세)를 선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연 선출자는 한 달간 공모절차를 통해 이사회에 추천되었다. 임명권자인 도지사의 승인을 거친 후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1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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