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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의 생생한 장면은 유투브로 실시간 중계되어 각 교실과 시청을 원하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진행되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었다.
올해 초 감천초등학교로 전학 온 5학년 오준서 학생은 “감천초등학교로 전학을 와서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되었는데, 골프에 흥미를 느껴 열심히 연습한 결과 교내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대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드럼대회에서 참여한 4학년 최예원 학생도 “음악에 맞춰 드럼을 치다 보면 너무 너무 신나고 친구랑 다투고 나서 속상했던 일도 금세 잊게 된다."며 드럼을 배우면서 느낀 점을 말했다.
이기협 교장은 “감천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오늘 대회를 통해 각자 선택한 종목에서 그간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다. 자율재능학교 운영을 통해 감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대비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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