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남 강진군 마량면 서중마을 바닷가에서 고된 바다 일을 마친 노부부가 수확한 석화를 경운기에 싣고 집을 향하고 있다. 경운기 뒤로 붉게 물든 노을 배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