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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12월 26일 영동군에 위치한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한국와인연구회(회장 편재영) 회원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한국 와인 양조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와인연구회는 전국의 와인 생산자, 와인 유통업자 및 연구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그 동안 한국와인 시음회 개최 등 한국와인 알리기에 힘써 왔다.
국내 와인산업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각종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 와인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와인연구소 노재관 소장은“한국의 와인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한 개인 보다는 와이너리 농가 전체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더 큰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회원 간 양조 노하우 공유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국산 와인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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