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최영진 | 기사입력 2018-12-27 19:06:53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화기내과(과장 정일권)는 1월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5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간 및 췌담도 분야의 최신지견과 효율적인 내시경실 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연수강좌는 4개 세션을 통해 총 12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에서는 김선주 교수(전 순천향대의대학장)가 특강을 통해 40년 진료노하우를 제공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개원가에서 간담췌 질환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주제로 ▲우연히 발견된 췌장 낭성 종양 관리(순천향대의대 이태훈 교수), ▲임신부 혹은 임신 전후 HBV 관리(순천향대의대 이세환 교수), ▲간질환의 초음파 소견과 판독(울산대의대 전백규 교수), ▲소화기 질환에서 단순 복부 촬영 및 CT의 활용(순천향대의대 김승수 교수) 등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내시경실 관리’를 위해 ▲내시경 부속기구의 올바른 관리 Tip(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박숙자), ▲안전한 진정내시경을 위한 Etomidate 경험(순천향대의대 조영신 교수), ▲대장종양치료내시경에서 보험 청구 노하우(이수병원 이석호) 등이 다뤄진다.

세 번째 세션은 ▲우연히 발견된 상피하 종양의 접근(순천향대의대 정일권 교수), ▲H.pylori 새로운 보험기준에 따른 진단과 치료(건양대의대 김선문 교수), ▲대장에서 발견되는 종양 어떻게 감별할까?(순천향대의대 정윤호 교수), ▲개원의가 알아야 할 염증성장질환(충북대의대 윤순만 교수) 등 ‘소화기 위장관 질환의 최신지견’들을 다룬다.

정일권 과장은 “개원의 선생님들의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수강좌 내용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강좌 등록비는 없다. 연수평점은 대한의사협회 4점, 내과분과전문의 4점, 내과전문의평생교육 4점 등 총 12점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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