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수 대덕구 부구청장, 그동안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28 13:17: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임찬수 대덕구 부구청장이 28일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구 공직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구청을 떠나고 있다.

임찬수 부구청장은 1978년 연기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동구청과 대전시청을 거쳐 1992년 대덕구로 발령 받은 이후 2018년 12월 28일 부구청장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임찬수 부구청장은 “대덕구와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었다"며 “지난 27년간 우리 구정이 지향하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세월을 돌아볼 때 어렵고 힘든 일고 있었고 많은 성과도 있었지만 지금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함께 구청의 모든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의 대덕은 새롭게 바뀌고 있다"며 “대덕구 공직자들의 역량과 협업을 바탕으로 박정현 구청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덕의 전설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임찬수 대덕구 부구청장 프로필>

⚬ 성 명 : 임 찬 수(林 燦 洙)

⚬ 직 위 : 부구청장

⚬ 직 급 : 지방부이사관

⚬ 생년월일 : 1959. 11. 8.(만 57세)

⚬ 학 력

-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졸업(96)

- 성남고등학교 졸업(78)

⚬ 주요경력

- (現) 대덕구 부구청장

- (前) 대덕구 자치행정국장

- (前) 홍보문화팀장

- (前) 신탄진동장

- (前) 기획감사팀장

- (前) 총무과장

- (前) 송촌동장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