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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4억원 대비 7배 이상 대폭 증가한 것으로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숲 조성,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등 대형 국가프로젝트 사업에 적극대응 하여 선정된 결과로 풀이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부족한 지방재정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행정력 집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공모사업 유치전략 매뉴얼 제작, 부서간 공조체계 구축, 부서별 공모사업 관리 담당자 지정, 국도비 확보 직원 인센티브 제공 등 공모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 한 바 있다.
특히 주요 선정 공모사업은 산업, 일자리, 정주여건,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특히 정주여건, 환경 개선 분야에서 대규모 사업들이 선정돼 지역발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미세먼지 저감 바람숲길 조성사업 선정으로 도시 환경 개선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증가와 폭염 지속 등 도심 내 발생하는 각종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 미세먼지 저감 바람길숲 조성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130억원을 확보했다.청년연구인력 양성 사업 선정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지난 2018년 7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 일환인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4억원을 확보하여 50여명의 연구인력을 양성했다.산학협력 사업 선정으로 산업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 거둬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민․군 ICT 분야, 탄소분야) 선정으로 총 104억원을 확보했다.
민․군 ICT 분야에서는 금오공과대학교와 LIG 시스템(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IoT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선도할 연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탄소분야에서는 금오공대에 탄소소재 공정 및 제품관련 전공을 내년부터 신설 운영하여 탄소산업 특성화․전문화를 가진 우수 고급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 선정으로 42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기술․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고경력 퇴직 인력과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청년을 매칭시켜 창업팀을 구성한 후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진행중인 4개 사업 324억의 공모사업에도 활발한 유치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대응하고 있다.▲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162억)▲ 경상북도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지원사업(150억)▲ 2019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10억)▲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지자체 기념사업(2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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