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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우리는 줄곧 '평화'를 외쳐왔는데
북한은 '핵의 대량화 연구'에 전념 핵 실험에서 대량생산으로 전환
전문가·위성사진 분석 보도“핵물질 생산·미사일기지 개발 중”
문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노동 시간, 강도 면에서 역대 어느 정부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며 이같이 말한 뒤 "평창올림픽, 3번의 남북회담, 북미회담, 남북철도 착공식, 화살머리고지까지 작년의 꿈같던 구상들이 실현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고용비, 통신비, 의료비를 낮추었고 기초연금, 아동수당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했다"면서 "하지만 이것들을 완성 단계로 발전시키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년의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서울타임뉴스=서승만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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