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화·협력으로 대전환한 한해" ...그러나 북한은' 핵의 대랑생산화 '몰두
전문가·위성사진 분석 보도“핵물질 생산·미사일기지 개발 중” 
서승만 | 기사입력 2018-12-29 14:11:03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우리는 줄곧 '평화'를 외쳐왔는데

북한은 '핵의 대량화 연구'에 전념 핵 실험에서 대량생산으로 전환

전문가·위성사진 분석 보도“핵물질 생산·미사일기지 개발 중”

사진 설명]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구성원 송년 만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건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무회의 구성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송년 만찬을 진행하고 올해는 남북관계에 있어 대결의 역사에서 평화, 협력의 시대로 대전환하는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노동 시간, 강도 면에서 역대 어느 정부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며 이같이 말한 뒤 "평창올림픽, 3번의 남북회담, 북미회담, 남북철도 착공식, 화살머리고지까지 작년의 꿈같던 구상들이 실현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고용비, 통신비, 의료비를 낮추었고 기초연금, 아동수당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했다"면서 "하지만 이것들을 완성 단계로 발전시키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년의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서울타임뉴스=서승만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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