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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이승근] 칠곡소방서는 2일 새해를 맞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을 여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는 이주원 서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석하였으며 이주원 서장은 2018년에는 ‘안전한 칠곡 만들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각자 자기 발전을 위한 한해를 만들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사고없는 한해를 보내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2018년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이어 2018.1.1.일자로 인사이동된 45명의 전보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각 과, 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이주원 서장은 “올 한해 직원 모두가 하나처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다해 안전한 칠곡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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