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통찻사발축제, 2019년 문화관광축제 대한민국대표 축제로 선정 쾌거!
-경북도 5개선정,봉화은어축제,영덕대게축제등-
| 기사입력 2019-01-06 21:06:02

[문경타임뉴스=채석일]문경 전통찻사발축제가 개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를 비롯해봉화 은어축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포항 국제불빛축제, 영덕 대게축제 등 5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19 문화관광축제에 경북지역의 5개 축제가 올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최우수 축제로 강등됐던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자리를 탈환해 산청 한방약초축제, 무주 반디불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반열에 올랐다.

1999년 시작된 문경찻사발축제는 문경의 차문화와 도자기문화를 해외까지널리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우수축제,2012년 최우수, 2017년에는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김병곤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앞으로 문체부의 문화관광축제와더불어, 경북도 지정 축제 선정을 통해 우수한 지역축제를 지속적으로발굴․지원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