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타임뉴스=조형태 기자] 평택시는 자난 4일 고려정(관내 비전동 소재)에서 2019년 상반기 기독교 총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 역점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주석 연합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등 10여건의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2019-01-07 07:32:44
평택시, 정장선 시장 “삶의 질 향상에 만전 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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