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08 18:22: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일 구청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복동행 대전 서구’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민선 7기 구정 주요업무와 역점사업 등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주민 정책참여단 운영 등 구정 주민참여 확대 ▲구정 소식지 ’행복동행 서구’ 개편 발간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 ▲갈마 노인복지관 건립 ▲아동 친화 도시 조성 ▲도마 도시재생 뉴딜사업 ▲노루벌 구절초와 반디의 숲 체험원 조성 ▲도심 속 물놀이장 조성 ▲도마2동 공영주차장 조성 등 27건이다.

아울러 균형발전사업의 보완으로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도시조성에도 주력 예정이다.

그동안 서구는 2019년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민선 7기 공약사업 확정을 위해 국·시정과 연계한 정책제안 수렴 및 주민 중심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일자리 중심,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대폭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변화와 혁신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썼다.

장종태 구청장은 “2018년은 민선 7기의 방향을 설정한 한해였다면, 2019년은 서구가 30년이란 한 세대를 지나, 서구의 또 다른 한세대가 시작되는 첫해이자 민선 7기의 실질적 원년"이라며, “1,000여 명의 공직자가 구정에 속도를 더하고 약속사업들을 착실히 이행하여 구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이목지신(移木之信)’의 마음으로 신뢰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서구는 57개 분야에서 평가 수상과 공모 선정으로 240억 원의 재정인센티브 및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3년 연속 지방행정 혁신 우수기관,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 우수상,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 등 독보적 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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