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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뿔난 예천군 농민회, 9일 오후6시 예천군 농민회원들은 이번 예천군의원 캐나다 선진지 견학(?) 추태에 관해 예천군의장실을 전격 방문,항의하며 이형식 예천군의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장시간 면담 끝에 이형식 군의장은 오후6시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고 농민회원들은 "이거 약속과 다르지 않느냐? 의원직 사퇴를 고려한다고 발표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우리는 예천군의원 전원 사퇴를 요구한다."며 군의장 발표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연일 계속되는 보도에도 예천군의회 의원들은 군의장을 제외하고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있어 의원들을 바라보는 주변시선은 더욱 따갑기만한 듯 하다.
또한 이날 저녁 6시30분에는 군의회 마당에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예천엄마모임'에서 "예천군의회는 비민주,비교육,퇴폐의 온상입니다. 전원사퇴하십시오!"라는 현수막을 개첩해 이제는 아이들의 교육에게도 영향을 끼칠까 걱정하는 부모들의 가슴에도 멍에를 씌우지 않을까 하며 '일파만파'에서 일파 억만파'로 번지고 있다.
다음은 예천군농민회 성명서와 이형식 군의장 성명서 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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