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뉴스=서승만 기자]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지난 9일 기자협의회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박 위원장은 2019년 안전행정위원회 운영 방향과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언론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소방안전 분야는 도민 안전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 도내 소방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비해 소방력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현재 9천 여 명인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법정인력을 충족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정부의 자치경찰제 도입 계획과 관련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착실히 준비하여 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자치경찰이 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언론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일보, 선경일보, 매일일보, 중앙신문, 한성일보, 대한투데이 등 도의회 출입 기자 6명이 참석했다.

2019-01-10 07:00:35
경기도 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기자협의회 기자들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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