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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괴문서는 행정기관을 비롯해 충북지역 일간지 언론사에 까지 우편물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괴문서에는 A4용지 2장 분량의10가지 내용으로 제천시 공무원에 대한 이권개입, 전지훈련비 및 용품비 착복, 선수들 갑질 행위, 비리를 입 막기 위해 지난 2017년도 체육비리 등 감독 경질 등 까지 자세하게 적혀있다.
한편 “2018년 8월경 에는 모 행사업체 대표와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왔다고 적혀 있어 해당 공무원이 실제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사법 기관의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괴문서‘를 발송한 제보자의 연락처는 익명으로 돼있어 제보에 대한 신뢰의 무게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괴문에 관계자의 해당 공무원을 만나기 위해 접촉을 했지만 부재중이라서 이야기를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제천시민인 A 씨는 이러한 공무원 비위 행위의 공익제보가 기관 및 언론사에 배포가 됐지만 쉬쉬하며 언론 보도 및 수사가 안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납득이 가질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제보 내용으로 볼 때 사법기관에서 얼마든지 제천시로부터 관련 자료(출장복명서, 회계자료)를 받아 수사를 통해 진실 여부를 밝혀줘야 될 것이라고 전하며.제천시 ‘괴문서’ 배포에 따라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진실게임’은 사법기관의 숙제로 남아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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