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18년도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10 11:40: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18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식품 의약품 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은 매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6개 분야 13개 지표를 심사·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서구가 구민의 먹거리 안전 및 위생적인 외식환경조성을 위해 그간 위생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얻어낸 성과로 평가항목 중 ▲위생 등급제 지정 확대 ▲음식점 나트륨 저감화 ▲좋은 식단 실천 및 모범업소 인센티브 지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2019년에도 음식점 위생등급제 조기 정착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주민과 외식업 영업주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현재 ▲매우 우수 6개소 ▲우수 15개소 ▲좋음 20개소 총 41개 음식점이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받아 소비자에게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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