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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이달부터 보육 시책으로 민간어린이집 이용 부모 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해 무상보육을 실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3세 이상 유아를 보육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으로 유아 1만4000여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동일 어린이집에 3년 이상 근무하는 교사에게 지급되던 장기근속수당(3만원)을 확대한다. 5년 이상 근무자에게는 5만원의 장기근속 수당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보육교사의 근무여건 개선은 물론 완전한 무상보육실현, 양질의 급식제공 등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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