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농 사업 신청 접수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1-10 13:48:32

[달성군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이달 31일까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미래 농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창업농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영농경력 10년 이하의농업인으로 서류평가 및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지원 사항은 세대당최대 3억원 한도로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연리 2%의 융자 조건으로농지구입, 시설설치, 농기계구입 등 영농 정책자금 지원 등이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청년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자격조건으로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고 있다. 선발 시 영농정착지원금은 영농경력에 따른 차등지급으로 최대 3년간,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에게 월 80~100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팀 (668-3221)으로 하면 된다.

김문오 군수는“미래의 달성농업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후계농업인 및 청년농을 발굴하여 변화하는 농업현장에 대응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취지에 맞는 참신한 인재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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