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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 다사읍(읍장 석동용)은 10일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다사읍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사회에서는 참석한 내빈과 상견례를 갖고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사읍과 읍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으며, 다사읍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합칠 것을 결의했다.
정무상 체육회장은 “살기 좋고 행복한 다사를 만든 원동력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관심 등 지속적인 노력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화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인구 9만명으로 달성군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다사읍은 이제 10만 명을 바라보는 전국 제일의 읍이다. 달성군이 전국 제일의 웅군(雄郡)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처럼, 다사읍도 전국 제일의 웅읍(雄邑)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모인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지역안전지수 4년 연속 전국 1위 수상 등 지난해 47개 분야 수상 성과를 거둔 김문오 군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으로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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