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한전공대를 남구로!’ 유치 희망
김명숙 moung0323@hanmail.net | 기사입력 2019-01-10 18:48:15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남구지역사회 구성원들은 한전공대가 남구 관내에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오전 10시 30분 남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한전공대 남구 유치 결의대회 및 TF팀 회의’가 열렸다.
김병내 남구청장과 남구의회 조기주 의장과 박희율 부의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결의대회를 가졌다.
주민대표 류시열 TF팀 부단장은 “22만 남구민은 한전공대 유치를 통해 광주‧전남이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강력히 염원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재임기간 내 한전공대 개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광주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결의대회 후 한전공대 유치 TF팀 회의에서는 한전공대 유치 경과보고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김병내 구청장 주재로 한전공대 유치 방안에 대한 토론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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