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잘못뽑은 죄,대 국민 사과를 드립니다!!!
-예천군의원 전원사퇴 추진위원회,예천군 농민회 사죄의108배-
| 기사입력 2019-01-11 13:25:02

[예천타임뉴스=채석일]이제는 현해탄을 건너 일본에까지 이슈가되고있는 예천군의원들의 해외연수 파문이 점점더 커지고있는 가운데 '군의원 전원사퇴 추진위원회와 예천군농민회'는 11일 오전 10시30분 에천읍 천보당사거리에서 예천군의원 전원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예천군의회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추진위원회는 천보당에서 예천군의회까지 "철면피 군의원들은 군민앞에 석고대죄하고 전원사퇴하라!"고 구호를 외치며 의회를 향해 가두행진을 했으며 의회 도착 후 '예천군민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구하고자 사죄의 108배를 했다.

108배 사죄에 앞서 전병돈 추진위원장은 이형식 군의장을 찾아가 '예천군의원 전원사퇴 요구서'를 전달했다.

한편 가두행진을 바라본 예천읍 주민 강모씨(봉덕길, 63세)는 "예천에 대한축구센터를 유치할려고 모두가 애를 쓰고 있는데, 정작 힘을 보태야 할 군의원이란 작자들이 예천 망신 다시켰다.군의원 전부 나와서 빌어도 시원 찮은데 한명도 보이질 않으니...선거철에는 보기 싫어도 나타나더니만 하여튼 문제다."라며 개탄해 했다.

또한 추진위원회는 군의원 전원 사퇴시까지 집회 시위행사를 계속해 이어 날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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