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지난 12월 26일부터 시작한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 대상 11개 사업(예술창작지원, 레지던시지원, 차세대artiStar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장애예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 원로예술인창작활동지원)에 대한 신청·접수를 1월 10일 마감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62건이 증가한 총 681건의 사업이 접수되었다. 신청이 증가한 이유로는 세대별 지원체계로 전환하면서 청년예술인과 원로예술인의 참여가 활발한 결과로 분석되었다. 단위사업별로는 예술창작지원 445건, 원로예술인창작활동지원 101건, 레지던시지원 7건, 차세대artiStar지원 63건,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17건,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 1건,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10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12건, 장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11건,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3건, 원도심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 11건으로 총 681건 집계됐다.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은 향후 단위사업별 심의(서류 및 인터뷰심의, 현장평가 등)를 거쳐 2월 말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 기획공모사업(아티언스대전, 청년예술인창작및양성프로젝트, 청년예술인창작및대관료지원, 문화순회지원사업)은 2월 이후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