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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 내서면(면장:남대우)에서는 1월 11일(금) 11:00 쌀쌀한 날씨 속에서 내서면 의용소방대(대장: 김문수) 대원 20여 명이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하여 겨울 추위를 녹일 사랑의 연탄 600장을 배달했다.
내서면 의용소방대(대장 김문수)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연탄을 전달 받은 독거노인 정모씨는 “다가오는 추위가 걱정이었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주니 너무 감사하다” 고 마음을 전했다.
남대우 면장은 “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배달한 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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