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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경희, 부녀회장 장옥숙)는 1월 11일(금)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김경희 회장과 장옥숙 부녀회장은 “지난 한해 농약빈병수거, 휴경지 고구마 경작사업, 재활용품 수집활동, 김장나눔행사 등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019년 한해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항상 봉사의 현장에서 궂은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 한해도 화합과 희망의 모서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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