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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1월 11일 모서농협회의실에서 모서 꿀봉영농법인(대표 조영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내 친목 도모와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총회가 개최되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작년 열악한 기후환경 속에서도 농사를 잘 지어주셔서 감사하며, 상주시에서는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최대한 농가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모서면은 한해 1,400여 톤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랭지 특유의 지리적 특성과 엄격한 선별과정을 통해 전국 제일의 품질과 맛으로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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