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총력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1-14 14:51:45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오는 2월 22일까지 ‘피난약자 안전 Wifi Zone 만들기’라는 테마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여름과 가을에 비해 화재 발생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특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사망, 부상) 점유율이 35.2%로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 치매환자 및 어린이 등 피난약자시설의 안전사고와 화재발생으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도 함께 상존하고 있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특수시책으로 ▲피난약자시설 위험구역 출입알림장치 설치 ▲어린이 탑승차량 유리파괴구기 설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피난대피훈련 실시 ▲시설별 안전매뉴얼 배부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을 추진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사전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피난약자시설을 안전구역화 하여,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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