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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용섭)가 14일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갖고 부회장, 이사 등 새 집행부 임원진에 대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집행부 임원진은 이용섭 체육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9명, 이사 40명, 감사 2명 등 총 52명이다.
이로써 시체육회는 집행부 구성에 대해 재신임을 물은 지 한 달여 만에 민선 7기 시정 철학을 함께 할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게 됐다. 이들 임원진은 이다음 개최할 정기대의원총회에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신년인사회에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시대 원년을 맞아 광주체육의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며 “국가적 과제인 광주형 일자리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다 같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용섭 시장 등 시체육회 임직원들은 광주형 일자리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한 결의문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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