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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기자] 산동면(면장 이동상)에서는 1. 11.(금) 관내 확장단지상가, 및 구미코 인근 원룸 밀집지역 등 취약지에 환경관리원 전원이 참여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쓰레기 불법 투기가 많은 구미코 인근의 공한지 및 분리배출이 제대로 실시되지 않는 원룸 밀집지역에 쌓인 생활쓰레기, 대형폐기물, 미분리 재활용품 등을 집중 수거하였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계도하고 안내문, 경고판을 설치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상가 입주가 급증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확장단지 등 주요 취약지의 대청소를 정례화하고, ‘내 집앞은 내가 깨끗하게 만드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 홍보, 계도 활동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이동상 산동면장은 대청소에 나선 환경관리원을 격려하면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적인 정화 활동과 함께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는 건전한 시민의식 확립에 노력할 것 "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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