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한번에
송용만 | 기사입력 2019-01-16 17:48:52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인석)는 오는 3월 6일까지 읍면동 20개 마을 800여명을 대상으로 농한기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100세 행복대학을 운영한다.

건강100세 행복대학은 2007년부터 시작해 10년 동안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다. 마을별로 주1~2회 7회로 운영되며 지역의 특수성 및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지역특화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금연, 영양,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 한방진료,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등 건강증진과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관리, 영화감상 등 경찰서, 소방서, 보건의료단체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지역주민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으로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건강수명 연장으로 지역 간 건강불균형을 완화시켜 힐링 중심 행복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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