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금년에는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충청권 최초 국가지질공원 인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기자동차(874대) 구입 및 대기오염 측정망(4개소: 청주, 충주, 진천, 단양) 추가 설치, 신종 생활환경 오염인 빛공해 방지위원회 운영과 빛공해 저감대책을 등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자동차 110대와 충천소 4개소를 도내 처음으로 보급과 설치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정체로 전국 대부분 시도에서 고농도의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방안으로 행정기관에서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 분진흡입차 확대 운행 등의 조치를 취하고,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사업장 내 집진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는 등 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데 일선 시군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금일 개최한 연석회의를 계기로 환경 담당과장 회의를 정례화하고 2020년과 2021년 시군 정부예산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도‧시군간 정보공유 및 중앙부처 합동방문 등으로 협력해 나가며, 환경재난에 대해서는 공동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